옛날 안현필 선생님 책에서 초밀란이란것을 봤는데 먹을 생각을 못했다가 최근에서야 먹기 시작했습니다.

어머니가 뼈가 많이 약하시고 몸이 안좋으신데, 아들인 저도 몸이 약합니다. 인제 나잇살이 조금씩 붙을 나이가 되어 요 근래에 건강을 크게 염려하던 차에 생각만 하던 초밀란을 구입해 먹어보니 엄청난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먹은지 겨우 3일만에 효과를 봤습니다. 출근시간에 근근히 맞춰 일어나던 제가, 지금은 12시 이전에만 자리에 누으면 무조건 새벽 5~6시에 알람없이 눈이 떠집니다. 주말에는 쉬느라 휴일을 다 보내고 다시 슬픈 마음으로 월요일을 맞았는데 이제는 토,일요일에도 주중의 피로가 밀려오지 않아 자기계발 등을 할수 있는시간이 20시간 가량이나 확보가 됩니다.

초밀란이 해독능력도 크게 키워주는지, 주량도 크게 늘어서 주위 분들이 놀라셨습니다.

이 좋은것을 저만 먹을 수 없어서 지인 여러명에게 보내주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디 초밀란을 먹어야될지 몰라서 여기 저기에서 초란, 초밀란을 사서 먹어봤는데 아무래도 촌닭마을에서 파는 초밀란에서 계란 비린내가 풍기는 것으로 봐서 이곳에서 가장 천연에 가까운 방식으로 식초를 만드시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곳에서 꾸준히 초밀란을 구입할 예정입니다. 좋은 식품을 만들어 주셔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