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서 무좀치료에 가장 탁월하다고 꼽는 민간요법은 닭알기름이다.
흔히들 "난유"라고 하는 것으로 레시틴과 비타민E가 풍부한 닭알기름은
예로부터 젊음과 아름다움을 선사하는 보약으로 쓰여왔다.
또한, 그 속에 함유되어있는 타우린 성분은 소염, 진통, 해독작용을 하기 때문에
탈모, 습진, 각종 피부질환 등에 효과가 있는데 무좀 상처에 바르면 아프지 않고 빨리 낫는다.
무좀으로 인해 갈라지거나 염증이 난 부위에 바르면 된다.
하루 2~3번 바르면 빠른 시일 내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이때, 청혈해독 작용이 있는 황경피 가루를 섞어 사용하면 더 좋다고 한다.
출처: 통일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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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알기름이 무좀치료에 가장 탁월하다 - 북한 고려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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