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자]




[Re]: 맛의 비법?은 숙성에 있습니다.













작성자 : 관리자
조회 : 172






"정원식" wrote: > > 
올해 2월경에 식초와 유정란을 구매해서 초란을 만든 후 하루이틀에 한번꼴로 마시고 있다. 기분 탓 인지는 모르겠지만 마시고 나면 다음날 피로가 풀리는 것 같고 마시는 날과 마시지 않은 날 아침에 일어나는 것이 다른 것 같다. 내가 잘 못 만들어서 인지는 모르겠지만초란 맛이 무척 쓰다. 촌닭마을에서 판매하는 초란과는 확실히 맛이 다르다. 앞으로도 초란을 꾸준히 복용할 예정이다 

관리자]
띄엄띄엄이라도 드시는 것이 그나마 아예 안드시는 것보다는 낫겠지만 
일시적인 효과는 있을지언정 체질이 바뀌기에는 그 양이 많이 부족할 것입니다. 
일정량을 매일같이 꾸준하게 드시다보면 
어느날 문득 피로를 모르는 건강한 체질로 바뀐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회원님들께서 촌닭에서 구입한 재료로 만드시는 초란과 촌닭마을에서 만들어 판매하는 초란은 
그 재료와 비율을 같이하므로 회원님과 촌닭마을의 초란 맛이 다를 이유가 없습니다. 

초란을 막 완성하면 좀 비릿하고 쓴맛이 나는게 맞습니다. 
완성된 초(밀)란을 냉장고에 2~3주정도 경과되면 점차로 맛이 부드러워지고 깊은 맛이 나게 됩니다.
맛의 비법?은 저온숙성인거지요. 어렵지 않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