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러운 달걀잡채말이
촉촉히 봄비가 젖어드는 월요일이네요~
오늘 같은 날엔 입맛이 땅기는 요리를 한번 해보는 것도 좋을것 같아요~
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러운 달걀잡채말이 한번 보실라우???
재료 : 달걀...4개
당면...100g
쇠고기...100g
미나리...10줄기
당근...1/2개
양파...1개
빨간고추...2개
간장...3큰술
다진마늘...2큰술
참기름, 깨소금
...각 1큰술
설탕...1 1/2큰술
소금, 후추,
화학조미료 약간
만드는법 : ① 당면은 끓는 물에 삶아 찬물에 헹구고 한두 번 썰어 소쿠리에 담아 물기를 없앤다.
② 미나리는 4cm 길이로 썰고, 당근도 곱게 채쳐 각각 소금을 가볍게 뿌려 놓는다.
③ 빨간 고추는 씨를 빼고 어슷썰기로 곱게 채치고, 양파도 가늘게 썰어 놓는다.
④ 쇠고기는 얄팍하게 포를 떠서 가늘게 채쳐 양념장(1/3)을 치고 볶아 놓는다.
⑤ 미나리, 당근, 양파, 빨간 고추패를 팬에 넣고 양념장(1/3)을 치고 볶아 놓는다.
⑥ 간장에 다진 마늘, 참기름, 깨소금(각 1/2큰술), 후추, 화학조미료를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⑦ 팬에 당면을 넣고 남은 참기름과 깨소금, 후추, 화학조미료를 치고 볶다가, 쇠고기와 야채를 한데 섞고 양념장을 치면서 간을 맞추어 볶는다.
⑧ 달걀을 깨서 잘 풀고, 소금을 약간 부려 간을 맞추어 4각 팬에 기름을 두르고 연기가 날 때, 달걀 1개분 만큼 붓고서 두께가 고르게 잘 펴 놓은 다음, 볶아 놓은 잡채를 놓고 말아서 팬 가에 밀어 놓아 완전히 익힌다. 이와 같이 하여 다 말면 적당한 크기로 썰어 접시에 보기 좋게 담는다.
Tip : ① 당면은 끓는 물에 빨리 삶아 내서 찬물에 담가 식혀야 오들오들해서 맛이좋다.
② 푼 댤걀이 반숙 정도로 익었을 때 잡채를 일정한 모양으로 펴서 놓고 말도록 한다.
③ 미나리를 일부 남겼다가 데쳐서 잡채말이한 것을 군데군데 묶고, 그 사이사이를 썰면 터질 염려가 없어서 좋다.
④ 썰 때 잘못하면 터지기 쉬우므로 처음부터 너무 힘을 주지 말고 톱질하듯이 조심해서 썰도록 한다. 칼날을 불에 잠시 달구어 썰면 소독도 되고 깨끗하게 잘 썰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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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먹음직스러운 달걀잡채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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