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난유 상품 페이지에는 전통방식 소초법으로 제조한다고 적혀 있는데,
어느 분의 후기를 보니, 태우지 않고 볶는 방식으로 만들어서
색이 까맣지 않다는 것을 보고 의아해서 확인차 메시지 남깁니다.
저는 난유에 대해서 자료도 꽤 살펴보았고,
직접 만들어서 먹었던 경험도 있습니다.
노른자를 완전히 태워서 도대체 여기서 기름이 나올 수 있을까 싶은
의아한 생각이 드는 순간까지 정말로 "완전하게" 태우고 나서
나오는 검은색 기름(정말 소량의)이 진정한 약효가 있다고 알고 있는데
이곳에서 만드는 방식도 그 정도로 완전히 태운 후
나온 기름인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조 과정에서 사용되는 기구(용기) 재질이
알루미늄은 아닌지도 확인하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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